AI 공통 · 사진
AI 사진 보정과 배경 지우기
여행 사진에 모르는 사람이 크게 찍혔거나 실내에서 찍어 얼굴만 어둡게 나온 사진을 붙들고 계신 분이라면, 새 편집 앱을 찾으실 필요가 없어요.
이 정도 손질은 이미 손안에 있는 기능으로 거의 다 끝나요.
2026년 8월 기준으로 구글 포토와 갤럭시, 아이폰 세 화면을 놓고 정리했어요.
구글 포토부터 열어 보세요
1단계. 사진을 열고 편집을 누른다. 갤러리든 아이폰이든 구글 포토 앱을 깔아 두었다면 기기와 상관없이 같은 편집 화면이 열려요.
아래쪽에 보정, 자르기, 필터, 마크업 같은 항목이 줄지어 있어요.
2단계. AI 보정을 눌러 후보를 본다. AI 보정은 여러 도구를 알아서 조합해 결과를 여러 개 만들어 주고,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방식이에요.
한 번에 고르는 대신 후보를 비교하는 자리라고 보시면 돼요.
3단계. 매직 지우개로 거슬리는 것을 지운다. 원치 않는 객체를 지우는 것은 물론이고 위치를 옮기거나 크기를 바꾸는 것도 돼요.
지나가던 사람, 바닥의 쓰레기통, 벽에 붙은 안내문처럼 배경에 섞인 것에 잘 들어요.
손으로 조절하고 싶을 때 쓸 항목도 같은 화면에 다 있어요.
밝기와 대비, 채도, 색 온도를 직접 만질 수 있고 자르기, 회전, 기울기 보정, 원근 왜곡도 따로 있어요.
인물 사진 블러로 배경만 흐리게 하거나 프레임 자동 조정으로 구도를 다시 잡는 것도 돼요.
다만 일부 기능은 기기의 램 용량이나 안드로이드 버전 같은 사양 요구가 있어서, 오래된 기기에서는 항목 자체가 안 보일 수 있어요.
갤럭시와 아이폰은 기본 앱 안에 있어요
갤럭시는 포토 어시스트가 편집의 중심이에요.
지우는 것뿐 아니라 프롬프트나 참고 이미지를 넣어서 피사체에 모자를 씌우는 식으로 없던 요소를 더할 수도 있어요.
쓰려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도 되어 있어야 해요.
동영상 쪽에는 오디오 지우개가 따로 있어서 배경 소음을 지워 주는데, 음성과 음악, 바람, 자연, 군중, 소음 여섯 가지 소리를 나눠서 잡아 줘요.
아이 발표회 영상에서 주변 잡담만 줄이고 싶을 때 이걸 쓰면 돼요.
공연 영상이라면 마이 팬캠으로 찍은 뒤에 원하는 비율로 자르고 특정 인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요.
갤럭시 기능 전반은 갤럭시 AI 사용법에 더 자세히 정리해 두었어요.
아이폰은 사진 앱의 클린업이 같은 자리를 맡아요.
예전보다 큰 대상까지 지울 수 있게 되었고, 프레임 재설정과 확장 도구로 구도를 다시 잡거나 화면 바깥을 채우는 것도 돼요.
처리는 기본적으로 기기 안에서 이뤄지고, 복잡한 요청만 애플 실리콘 서버 모델로 넘어가요.
이때도 사용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애플이 밝힌 방식이에요.
자세한 구성은 애플 인텔리전스 정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어떤 사진에 어떤 도구가 맞나요
도구가 셋이라 헷갈리실 거예요.
사진의 문제가 무엇이냐로 나누면 고르기 쉬워요.
| 사진의 문제 | 먼저 열 것 |
|---|---|
| 배경에 모르는 사람이 찍혔다 | 구글 포토 매직 지우개 |
| 실내라 얼굴이 어둡게 나왔다 | 구글 포토 AI 보정 또는 밝기 조정 |
| 지운 자리가 크고 복잡하다 | 아이폰 클린업 |
| 사진 옆이 잘려서 구도가 답답하다 | 아이폰 확장, 프레임 재설정 |
| 영상에 잡음이 크게 들어갔다 | 갤럭시 오디오 지우개 |
| 없던 요소를 새로 넣고 싶다 | 갤럭시 포토 어시스트 |
시키는 문장이 절반이에요
포토 어시스트처럼 문장으로 주문하는 기능은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넣을지를 적을수록 결과가 안정돼요.
아래 문장을 그대로 두고 대상만 바꿔 쓰셔도 돼요.
| 목적 | 이렇게 시키세요 |
|---|---|
| 빈 자리를 자연스럽게 채우기 | 지운 자리를 주변 잔디와 같은 색과 질감으로 채워 주세요 |
| 배경만 바꾸기 | 인물은 그대로 두고 뒤 배경만 흐린 저녁 하늘로 바꿔 주세요 |
| 요소 더하기 | 가운데 인물에게 베이지색 챙 넓은 모자를 씌워 주세요 |
| 분위기 맞추기 | 사진 전체를 따뜻한 색 온도로 살짝만 올려 주세요 |
| 구도 다시 잡기 | 인물이 가운데 오도록 왼쪽을 조금 더 넓혀 주세요 |
“자연스럽게 해 줘”보다 “주변 잔디와 같은 색으로”가 훨씬 잘 먹혀요.
문장을 짜는 요령 자체는 프롬프트 잘 쓰는 법과 같은 원리예요.
결과를 받은 뒤 확인할 것
편집한 사진은 저장하기 전에 확대해서 한 번 보세요.
지운 자리 주변이 뭉개지거나 그림자가 어긋나 있는 경우가 흔해요.
- “지운 자리 경계가 원래 배경과 이어지는지 확대해서 봤나요?”
- “그림자와 빛의 방향이 사진의 나머지 부분과 맞나요?”
원본을 덮어쓰지 않는 것도 습관으로 만들어 두시면 좋아요.
구글 포토는 편집본을 따로 저장하는 선택지를 주고, 갤럭시와 아이폰도 원본으로 되돌리는 항목이 있어요.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마음 편하게 여러 번 시도하게 돼요.
이런 것은 맡기지 마세요
유의
사고 현장, 계약서, 보험 청구용 사진처럼 사실 자체가 증거가 되는 사진에는 생성형 편집을 쓰지 마세요.
없던 것을 채워 넣거나 있던 것을 지우는 순간 그 사진은 증빙 자료로서의 값어치를 잃어요.
색을 밝게 하는 정도와 대상을 지우거나 만들어 넣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에요.
갤럭시 포토 어시스트로 새로 만들어 넣은 이미지에는 워터마크가 붙어요.
편집한 티가 남는 것이 불편하실 수 있지만, 이것이 있어야 나중에 이 사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할 수 있어요.
없애려고 다시 편집하지 마시고, 그런 편집이 필요한 자리인지부터 되물어 보세요.
유의
다른 사람 얼굴이 크게 찍힌 사진을 편집해서 올리는 일도 조심하실 자리예요.
지우는 방향은 문제가 적지만, 없던 상황을 만들어 붙이는 방향은 당사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어요.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처리가 걱정되시면 AI 개인정보 보호를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인터넷이 없으면 못 쓰나요? 기능마다 달라요.
갤럭시 포토 어시스트는 네트워크 연결과 삼성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고, 애플은 기본 처리를 기기 안에서 해요.
갤럭시는 설정에서 AI 데이터를 기기 안에서만 처리할지 클라우드까지 쓸지 고를 수 있어요.
아이폰인데 구글 포토를 써도 되나요? 돼요.
구글 포토는 앱이라서 기기 종류와 상관없이 같은 편집 도구를 써요.
아이폰 사진 앱의 클린업과 구글 포토의 매직 지우개를 둘 다 시도해 보고 결과가 나은 쪽을 고르시면 돼요.
편집 항목이 화면에 안 보여요. 기능에 따라 램 용량이나 운영체제 버전 같은 사양 요구가 있어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올려 보시고, 그래도 안 보이면 그 기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일 수 있어요.
사진을 아예 새로 만들고 싶어요. 있는 사진을 고치는 것과 없는 그림을 만드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빈 화면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쪽은 AI 이미지 만들기에서 따로 다뤄요.
오늘 할 일 하나만 고르자면, 최근에 찍은 사진 중 배경에 거슬리는 것이 하나 있는 사진을 열어 매직 지우개를 한 번 눌러 보세요.
편집본은 따로 저장하고 원본은 그대로 두시면 돼요.
확인한 자료
- 구글 포토 고객센터 (2026-08-28 확인)
- 삼성전자, 갤럭시 AI 공식 페이지 (2026-08-28 확인)
- 애플, Apple Intelligence 공식 페이지 (2026-08-28 확인)